해운대 호텔방서 고기 굽다 부탄가스 폭발…3명 부상·4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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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찾사 실장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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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불은 A씨 등이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식 가스레인지를 켜고 고기를 굽기 시작한 지 5분만에 부탄가스가 폭발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A씨 등 투숙객 3명이 팔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고, 40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소방대원 등 130명이 출동하고 장비 38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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