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당선 직후 노사모와 지지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무엇을 하시겠습니?"

그러자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감시자가 되겠습니다."

...

진짜 멍청이들이죠.

같은 당내에서도 ... 당 밖에서도... 모든 수구 언론과 과거 친일파의 후손들과 학연지연등으로 똘똘 뭉친 엘리트들에게 대통령 취급도 받지 못한...

말 그대로 국민의 지지로만... 혈혈단신으로 낭떠러지에 선 그분을 지켜줄 생각은 하지 않고 

뭘 그리 대단한 권력을 안겨줬다고 감시하겠다고 하다니...

그러고서 그 얇은 귀로 임기 5년 내내 수구언론들의 프레임에 휘둘리며 그분을 괴롭혔습니다.

당신들 또한 그분이 부엉이 바위에 오르게 발자국 하나 정도는 책임이 있다는 거야.

이재명 대통령은 진짜 철혈의 심장을 가진 사람입니다.

정말 죽으라고 끊임없이 괴롭혔고 실제로 물리적인 테러까지 저질렀습니다.

얼마나 지겹게 괴롭혔는지 사람들은 아직도 언론이 덮어씌운 거짓된 사실들을 진실로 믿는 지경입니다.

그럼에도 살아남아 저 자리에 선 분입니다.

저들의 마수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해야 할 것은 무조건 한다는 무소의 뿔같은 사람입니다.

그 와중에 그를 위협하는 건 정말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겪었을 것에 비해 결코 적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러니... 이제 당선 시켰으니 감시하겠다는... 헛소리는 좀 하지 말고...

당장 지킬 생각 부터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