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침착맨은 편집본이 올라오는 본채널과, 다시보기 영상이 올라오는 원본 박물관 채널이 있음

2. 침착맨은 어디까지나 원본 박물관은 기록의 개념, 아카이빙의 개념으로 생각할 뿐 본채널을 잡아먹는건 원하지 않음

3. 그래서 6월경에 원본 박물관의 유료화를 추진함, 이 때 엄청난 반발을 겪었고 유료화는 포기

- 시청자 여론을 모아, 편집본이 본채널에 업로드 후 원본 박물관에 다시보기가 올라오는 식으로 업로드 방식이 변경

- 이 때 라이브 등으로 언급한 키워드 단위로 기사화 되는 것에 꽤 부담을 느꼈던 듯

4. 이렇게 변경된 와중에 모두를 만족하게 만들 수 없듯 '바로 못보는데 이럴거면 걍 유료화하지'라는 반응이 깨나 나오자 침착맨은 꽤나 긁혔나봄.

5. 그리고 현재 침착맨 라이브는 전 플랫폼으로 송출중, 원래는 공지를 공식 팬커뮤니티인 침하하에만 업로드하다가, 최근 들어 다른 플랫폼 청자들 때문에 치지직, 숲, 유튜브에도 업로드하고 있었음

6. 최근 방송중 컨디션이 안좋아서 중간에 쉬는 시간을 가졌는데 좀 많이 안좋아졌는지 방종하고 다음 날 보충 방송하기로 결정

7. 이 때 공지를 침하하에만 올리고, 다른 플랫폼엔 침하하 참고하라는 식으로 함.

- 그러자 가장 날선 반응을 보인 플랫폼이 유튜브, 유튜브가 메인인데 왜 유튜브에 공지 안올리냐 침하하 가기 싫다 이런 식으로 반응 보이니 침착맨이 완전 긁혀버림

8.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으면 돈버는게 맞지 않음?' 식으로 사고가 전환되어 원본 박물관 유료화 결정, 

- 성급하고 감정적으로 결정한것은 맞다고 인정함

9. 갑자기 결정된 사안에 커뮤니티 사이트가 들끓으니 새벽에 긴급 라이브를 켜 위와 같은 경위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