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통수 맞을수 있습니다. 우상호와 오광수. 솔직히 말해서 우상호도 문제 많았죠. 오광수도 검찰 특수통이라서 문제 있을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솔직히 말해서 노무현 대통령 밑에서 정치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똑같은 실책을 했었죠. 노무현 대통령이 후계 잘못둔것과 부동산 문제 실패. 이 두가지는 실패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추미애를 밀어야 할때 이낙지 손을 들어주는 바람에 추미애만 물먹었죠. 결정적 실패가 바로 후계자를 잘못둔거. 자기가 영남이니 호남사람 후계자가 필요하다는 것과 부동산 문제는 실패했습니다. 

근데 이재명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 결이 다른 게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자기가 틀린 게 있으면 시정합니다. 괜히 사람보기 까다로운 유시민 작가가 발전도상인이라는 말을 쓴게 아니에요. 중간에 수작질 하면 바로 도끼로 손 내리 찍어요. 이재명 대통령은 수없는 눈과 귀로 보고 듣고 저거 아니겠다 싶으면 바로 내리 찍습니다. 그게 문재인 대통령과 다른 점입니다. 왜냐 그렇게 안하면 자기가 죽는걸 아니까. 이재명 대통령은 생과 사를 넘나들며 정권을 거머 쥐었고 이 강력한 권한행사를 할줄 압니다. 

솔직하게 말할게요. 권력행사에 관해서는 매우 엄격한 인물이 바로 이재명 대통령입니다. 너 수작부리네. 그럼 너 나가. 이게 되는 사람입니다. 그걸 니가 어떻게 아느냐 털보 아저씨가 뉴스공장 하기전에도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을 데려다가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어요. 한마디로 커다란 불을 보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딱 걸리면 죽는다. 라는거. 권력행사에 엄격합니다. 나에게도 엄격하고 타인에게도 엄격한 유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본인에게는 엄격했는데 타인에게는 관대한 유형이었는데 이재명 대통령한테 걸리면 정말 국물도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수작질하잖아요? 바로 짜릅니다.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 수작질하고 그런 애들한테 허허 하고 넘겨서 추미애 망하고 이낙연 손 올라갔지만 이재명 대통령 너  수작질하네 그러면 바로 짤라요. 

행정 집행의 대가의 손맛은 무섭습니다. 그거 아니까 공무원들도 빠릇빠릇 하게 움직입니다. 이양반 한테 걸리면 정말 국물도 없어요. 지금은 정말 유해져서 웃으면서 합시다 라고 하는데 성남시장때 이재명은 호랑이 그 자체였어요. 뭐는 문제고 이건 내가 해줄수 있고 이건 솔직히 내가 못한다. 바로 컷 하고 짜릅니다. 상황파악이 빠르고 눈치가 빠르고 두뇌가 빠르고 결단하면 그냥 밀어부치고 아니다 싶으면 저거 내보내 합니다. 적폐 세력들이 괜히 두려워 하는거 아닙니다. 어 이거 아니네 싶으면 바로 그만두게 나가라고 하고 자기 뜻에 맞는 사람 새롭게 기용합니다. 

이제 행정집행 대가의 손맛이 짜릿할거에요. 보면 아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