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흔들바위 굴려 떨어뜨린 미국인 관광객 11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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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찾사 실장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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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경찰서는 3월 31일 오전 6시 30분경에
경기도 부천에 거주하는 설악산 관광 가이드 김 모(45) 씨의 설명을 듣다가
중요지방문화재 37호 '흔들바위' 를 밀어 떨어뜨린 미국인 관광객 제럴드(42) 등
일행 11명에 대해 문화재 훼손 혐의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부서진 설악산 흔들바위 ▲
이들 일행은 이날 새벽 5시 일출 관광을 마친 뒤 흔들바위 관광을 하면서
"이 바위는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기만 할 뿐 떨어지지는 않는다"는 가이드 김 씨의 말에 따라
평균 체중 89Kg의 거구인 11명이 힘껏 밀어낸 끝에 바위를 추락시켰다.
그러나 이들 일행은 경찰에서 "가이드의 말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 생각해 밀어본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며 범행의 고의성을 완강히 부인했다.
주한 미군 근무 경험이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 출신의 도널드 씨는
역도 코치 등을 하는 애리조나 주립체육연맹 회원 10명과 함께
지난 주 일주일 관광 예정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소식을 접한 문화관광부와 강원도청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근처에서 관광 중이던 일부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흔들바위가 추락한 뒤
"뻥!!!" 하는 엄청난 굉음을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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