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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토키노 소라, 스위치2 추첨에 대해 말하다

M
카찾사 실장
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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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최초의 추첨 직후부터 어제까지,

토키노 소라쨩의 스위치 2 추첨에 대한 이야기를 전부 정리한 것입니다.


1. 최초의 추첨 직후


25년 4월 25일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방송 중.
44:40경부터...

토키노 소라쨩: "이야 젤다 즐거워져버려...
더 젤다 하고 싶어져버려...
다양한 젤다 하고 싶네~"
"아, 무쥬라[무쥬라의 가면. 시간의 오카리나 클리어 후 현재 플레이 중]?
아 신트라[신들의 트라이포스]?"
"꿈꾸는 섬인가. 아, 바람의 지휘봉?
바람의 지휘봉은 뭘로 할 수 있어?
게임 큐브, 라고? 게임 큐브 가지고 있질 않다구."
"그래도 지금 내가 제일 하고 싶은 건, 역시, 젤다무쌍. ㅋ...
왕눈의... 젤다무쌍이라구.
그거 굉장히 좋아보이지. 기대돼. 엄청나게 기대돼!
그거 링크 나오는 걸까, 라고? 모르지만.
기대되지 않아?
아니 절대로 살거야. 예약하자 하고 생각하고 있어.
하지만 아직 예약 시작 안했단 말이지.
맞아. 한정 에디션... 원한단 말이지.
발매일 결정 안되어있고 말이지. 그치.
3년 정도 걸릴 거 같다고? ㅋㅋㅋㅋㅋㅋ
아미보 원해~!!
아 그래도 겨울이랬지?
그로부터 3년 후? ㅋㅋㅋㅋㅋ
아미보 원한단 말이지 아미보.
(응애 웃음)
당락? 아, 당락말이지...?
당락?"
"1차의 결과?
결과인가.
에 그... 그렇네. 젤다무쌍, 기대된다! 하고만 말해둘게 ㅋ...
당락의 결과... 결과 말이지?"
"기대된다 정말로!"
"그렇네. 뭐... 뭐... 말하기 어렵지.
당첨되지 않은 사람이... 많, 많으니까... 말하기 어렵지.
그래도... 나는, 젤다무쌍 기대된다... 라고만은 말할 수 있어... ㅋ... ㅋㅋ"
"그래도 역시 말이야, 모두의 기분을 말이야, 생각하면은 말하기 어려워서.
반응하지 않았어."
"역시... 모두의 기분이 있잖아."

2. 2차 추첨 이후


25년 5월 22일 잡담 방송 중.
1:40:02경부터...

소라쨩: "닌텐도 스위치 2 본체 어떻게 되었나요, 라고?
에? 어떻게 되었냐니?
나는...
에 그...
에 그... ㅋ...
에 그... 말이죠..."
"에 그...
ㅋ...
비~밀!! ㅋㅋㅋㅋㅋㅋㅋ
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헤헤헤헤!!
비밀이야!"
"팬클럽에서라면 제대로 답하고 있었다고? 그랬지."


3. 발매 당일


25년 6월 5일 마리오 카트 월드 방송 중.
13:11경부터...

소라쨩: "(당첨되었다고)말하지 않았지, 라고? 응. 말하지 않았어.
뭔가... 뭔가, 사지 못한 사람이 많은 와중에 말하는 건 나쁜 것 같네 하는 기분이 되어버렸으니까.
조금... 당일까지 말하지 않았어.
살짝 말했었다고? 맞아. 팬클럽에서는 말이지, 말했었지만 말이지.
맞아, 그러니까, 닫힌 곳에서는 말했었지만은!!!(레이스 때문에 다급)
뭐...
어느 타이밍에서 당첨된 거냐고? 최초에...
사실은... 제일 처음... 에... 4월의 단계에서는 이미...
1차... 1차 응모 통과해서...
그런거야.
처음에 그래도 거짓말이지?! 하고 생각했어."
"첫번째에, 그래도 얻어버렸습니다."

"아직 말이지, 그래도 겟 못하신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하기에.
그렇네요.
선행 방송 리뷰 같은 감각으로 봐주시면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맞아. 떨어지신 분들이 대부분인 거니까...
뭔가 고민했어요. 할지.
그래도 뭔가, 가지게 되었으면서 말이야, 안하고 방치하는 편이 실례잖아?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하기로 했어요."

"ㅋ... 그러고보니, X로 이런저런 거 찾아봤었는데요.
토키노 씨 숨기는 걸로 관철하고 있는 거 너무 좋아, 라고 들었어.
언젠가는 자랑하고 싶어질텐데 하고 생각했던 모양이라."

"다른 홀로멤에게도 이야기했어? 라고?
이야기... 하지 않았어. 그도 그럴게 모두가 슬퍼 라고 하고 있는데.
말 못한다구.
나는 당첨되었는데~ 하고는 말 못해.
그래도 만난 아이라던가, 그... 오늘도 하고 있지만, 낙첨(마리카)할까나 하고 말하고 있던 아이(아마 미코치 ㅋ)에겐 말했어.
나 그거... 못 나가. 하고.
미안 그거... 권유받아도 거절... 거절할 수 밖에 없는 거야... 라고 말했어.
그걸로 이해해줬습니다."


4. 승리자라 부르지 말아줘
(이후 낙첨 마리카가 종료된 시점.
32:45경부터)

소라쨩: "낙첨 마리카에서부터 왔습니다, 라고?
그런가! 낙첨 마리카가 지금 끝난 거네? 갑자기 사람 늘었네 하고 생각했어 ㅋㅋㅋㅋ
그런 거네..."
"여기는 승리조인가, 라고? 승리조라던가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아줘!
승리라던가 패배라던가 없으니까!
당첨 마리카야, 라고? 그건 그렇긴 한데..."
"당첨 마리카는 여기인가요, 라고? 뭐 말해지면은..."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사실은 최초의 4월 시점에, 당첨은... 진작 되어 있었어서..
그래도 역시, '어떠려나? 모두도 당첨이다 낙첨이다 쓰고 있으려나?' 하고 이리저리 봤더니...
뭔가... X의 세계가 엄청나게 시끄러워져 있어서... ㅋ...
말하지 않는 편이 이건 평화로운 거구나! 하고 생각해서.
아무 것도 말하지 않은채로... 팬클럽에서만... 사, 사실은... 사실은...
그... 1회째의 응모에서... 당ㅊ... 아아... 하는 걸 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41:41경)

소라쨩: "나 올해의 운 분명... 이젠 다 써버린 거구나 하고 생각했어.
그 정도로 기적적인 일이니까, 이 상황.
감사할 뿐이야 정말로."
"승자가 연 방송인가, 라고?
저기! 승자라는 말하기 그만둬줘! 승패 같은 건 없다구!!"


5.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운이 따르길
(48:08경부터)

소라쨩: "낙첨 마리카에서부터 와주신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ㅋ...
감사합니다. ㅋ...
아, 추첨 축하해, 라고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조금 남들보다 빨랐을 뿐이니까요. 그렇죠?
그렇지? 다른 아이들도... 빨리 당첨되었으면 좋겠네..."


(54:58경부터)

소라쨩: "언젠가 소라쨩과도 대전하고 싶다고?
언젠가 말이지. 시청자 참가형도 할 수 있으면 좋겠네 하고 생각하면서도.
뭔가... 여러분이... 좀 더, 좀 더 당첨된 뒤에 하고 싶으려나.
지금이라면 역시, 나는 아직 당첨 안되었는데, 시청자 참가형 할 수 있어서 좋겠네... 하는 식으로 생각해버리는 분들도... 계시려나 하고 생각하기에...
조금 좀 더... 다양한 사람의 곁에 간 뒤에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으려나... ㅋ..."
"역시 오늘 발매로, 앞으로 사는 사람들이, 잔뜩 있을거라 생각하고."
"잔뜩 있을 거라 생각했고, 이 마리카를 살지 고민하고 있는 사람도... 잔뜩 있을 거라 생각하니까."
"그런 사람의 참고가 될 수 있으면 기쁘겠네 하고 생각하며 하고 있어."

(이후, 방송 끝낼 무렵.
2:45:47경부터)

소라쨩: "여러분도... 아직 아직 말이죠, 겟 못하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하지만요.
겟... 하면은, 해봐주세요, 라는 느낌이려나.
나도 그렇게나 급격하게 잔뜩 하려고는 생각하지 않기에,
모두가 말이지, 조금씩, 아, 겟했어! 하는 타이밍에, 조금씩 방송해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부디부디, 또, 할 수 있으면 좋겠네 하고 생각해요."


번외 - 세계조화(The Balance)

마리오 카트 월드를 받은 그 날 당일의 상황: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0932786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0934539

하단 이야기는 43:09경부터

소라쨩: "당첨된 대신에 오늘 벌레가 나온 거 아니냐고?
달라 가방에 붙어왔다니깐?
아, 그러니까, 당첨되었으니까, 그런... 모두로부터 보면 웃긴... 나에게 있어서는 초 가엾은 일이 일어났다는 거?
있을 법 해서 싫네.
네타로서는 재밌어, 라고? 그렇네. 엄청나게 달아올랐었다구, X에서 모두가.
웃겨 하고. ㅋㅋㅋㅋㅋㅋ
소라쨩 ㅋㅋㅋㅋ 뭔가 혼자서 다른 일 하고 있지 않아? 하고 들었어 ㅋㅋ
소라쨩, 다른 아이랑 감각 완전 달라져있지 않아? 하고 들었어. ㅋㅋㅋ
어떤 감정으로 지금... 보내고 있는 거야 하고 들어서 ㅋㅋㅋㅋㅋ
이런 감정인데요? 그게 어때서? ㅋㅋㅋㅋㅋㅋ"
"벌레 무서워, 라고? 정말 그렇다구.
내가 유일하게 비명을 지르게 하는 것. 그건 벌레.
오늘 하루 자기 집 들어가는데 흠칫흠칫해야 했던 내 기분 생각해달라구.
알겠어? 이 기분?
방에 들어갈 때마다 겁먹지 않으면 안되는 이... 자기 방이 쉼터가 되지 못하는 이 내 기분을 알겠어 조금??"



버튜버) 토키노 소라, 스위치2 추첨에 대해 말하다_1.jpg

(벌레가 결국 발견되지 않은 건 방이 이래서일 거라 생각하긴 합니다만 ㅋ...)


어제, 그동안 모두가 슬퍼하는 중에 말하지 못했다는 말을 뭔가 이상한 방향으로 해석하는 걸 본지라.

그동안의 언급을 전부 가져왔습니다.

추가로, 오늘 (현재 진행 중) 미코치의 토츠마치에도 나와서 (나오고 있는 중) 당첨되었다고 말하기 어려웠고, 응모도 그래서 애매하게 감췄다, 라고 했습니다.

처음부터 애초에 질문 받았는데 거짓말은 할 수 없으니 애매하게 답한 것이고, 그 뒤에도 계속 비밀이라고 하고 명언하지 않으며 모두의 마음을 염려해준 소라쨩이었습니다.

어제도 결국 밝히고 게임을 하긴 했지만, 해도 정말 좋은 걸까 고민했었고.

결국 받았는데 안하면 그건 그것대로 또 실례가 아닐까 해서 했던 소라쨩.

이런 소라쨩의 배려가 행운으로 결실을 맺은 것이 아닐까 하는 반응도 꽤나 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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