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사사고모 "띠모가 밍뚜껑을... 앙냥냥"
치지직 버튜버 '사사44'
6월 2일 '친구들과의 모임 후기' 방송 중...
아래 본문과 함께 보면 좋은 게시물입니다.
(술자리 사진을 보여주며 이야기하던 중)
"띠모는 술 마시면은 여자한테는 한없이~ 애교 부리고, 귀엽고!"
"그... 남자한테는 한없이, 한없이 사나워져 ㅋㅋㅋ"
"사나워져서~"
"아이 뭐, 뭐 하다가... 뭐였더라?"
"띠모가~ 먹을 거 음식 (사진을) 찍는데~"
"뭐, 손... 사진에다가 내 (브이) 손가락도 찍어줘~"
"이러면서 손가락을 같이 (카메라에 잡히게) 이렇게 했어"
"그거를 보고 또 '밍뚜껑'쨩이"
"오! 자기도 자기도, 나도 하겠다고 이제 손을 내밀었는데~"
"띠모가, 손 내민 밍뚜껑이 손을 팍! 잡더니마는"
(띠모에게 당한 밍뚜껑의 손 상태를 보여주는 사사고모)
"깨묾 ㅋㅋㅋㅋㅋ"
"이거 봐 ㅋㅋ 요 ㅋㅋ 요기도 깨물렸고, 여기도 깨물렸어 ㅋㅋㅋ"
산짐승(?) 따라서 함께 손 흔들다 변을 당한 밍뚜껑
(그리고 잠시 후...)
정작 깨물린 아저씨는 이때의 기억이 없다고 한다. (...)
(대충 당시 취해서 술자리 기억이 사라졌다는 '누군가의 후원 음성')
"들었잖아요 ㅎㅎㅎㅎㅎ"
"들으셨잖아요! ㅎㅎㅎ"
"(아까 사진) 어딨어? 어딨지?"
(화면에 다시 띄워보는 피해자의 손등 사진)
"들으셨잖아요! 제가 설명해 드렸잖아요~"
"사진같이 찍으려고 '나도 이렇게 (손가락) 브이 해서 찍어야지~' 이렇게 하려다가"
"영역, 영역 침범(당)한 띠모한테 물리신 거라니까요?"
(채팅 : 고모가 사진만 안 찍었으면 완전범죄였는데)
"고모가 사진만 안 찍었으면 완전범죄였다고? ㅋㅋㅋㅋㅋ"
"(그러면) 그다음 날, 이빨 자국이 이렇게 있지 않을까?"
"(손등에) 멍이 요렇게? ㅎㅎㅎ"
아무튼 간만에 모여서 즐거웠으니 O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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