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박은정 "4년 전 윤석열에 대한 징계를 이제 마칩니다"

M
카찾사 실장
2025.04.04
추천 0
조회수 1168
댓글 0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피청구인에 대한 파면 선고와 관련해 "4년 전 윤석열에 대한 징계를 이제 마칩니다"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박은정 의원은 "4년 전 윤석열 검찰총장의 '중대비위'는 해임사유였다"면서 "오늘 내란을 저지른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하면서 못다 한 징계를 마친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 의원은 "자신의 파면 선고조차 국민 앞에 나와 당당하게 듣지 못하는 비겁하고 초라한 어느 독재 지망생의 비참한 말로를 목도했다"면서 "밤을 새워 헌재를 지켜주신 촛불시민 여러분, 눈물 나게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우리 국민이 아니었다면 12.3 내란의 어둠을 몰아내고 민주공화국을 지켜낼 수 있었을까?" 반문하면서 "윤석열 파면은 끝이 아니라 이제 정의의 시간이며 후에 어느 지도자도 감히 내란을 꿈꾸지 못할, 내란 잔당 청산이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법정에 세워진 내란 공범들에게 확실하게 죗값을 묻는지 우리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면서 "우리에게는 역사의 새로운 시작을 밝힐 빛의 혁명의 응원봉이 있으며 독재와 유신을 꿈꿨던 저들의 준동을 막고 국민이 주인 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데 총력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유독 모질기만 했던 지난 겨울이지만 봄 꽃은 피었고 대한민국의 봄도 머지않았다"고 말을 맺었다.

 

 

 

 

▲ⓒ
▲ⓒ

댓글

유머게시판

공지 장도리 - 괴수개발당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5198
추천 0
2025.04.08
장도리 - 괴수개발당
나경원 전한길 잘한다 잘한다 계속 편 먹어라 국쌍 화이팅!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1245
추천 0
2025.04.08
나경원 전한길 잘한다 잘한다 계속 편 먹어라 국쌍 화이팅!
헌법재판관 자택 추정지 찾아가 난동…경찰, 50대 여성 체포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1209
추천 0
2025.04.08
헌법재판관 자택 추정지 찾아가 난동…경찰, 50대 여성 체포
몬헌) 저새끼 깨우면 ㅈ 된다고!!!!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1215
추천 0
2025.04.08
몬헌) 저새끼 깨우면 ㅈ 된다고!!!!
버튜버) 히구치 카에데 마비m 기다리고 있긴한듯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1184
추천 0
2025.04.08
버튜버) 히구치 카에데 마비m 기다리고 있긴한듯
개창렬 프로콘2 살릴 유일한 방법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1194
추천 0
2025.04.08
개창렬 프로콘2 살릴 유일한 방법
@) 만우절 8일차 ——————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1229
추천 0
2025.04.08
@) 만우절 8일차 ——————
마비m) 솔직히 말하면 이렇게 잘 나갈 줄 몰랐어 ㅋㅋㅋㅋㅋ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1183
추천 0
2025.04.08
마비m) 솔직히 말하면 이렇게 잘 나갈 줄 몰랐어 ㅋㅋㅋㅋㅋ
호연 e스포츠 명장면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1208
추천 0
2025.04.08
호연 e스포츠 명장면
두분에게 질문 합니다. 임신후 가장 곤란했던 장난은?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1208
추천 0
2025.04.08
두분에게 질문 합니다. 임신후 가장 곤란했던 장난은?
미국남자가 한국에서 문화충격 받은 이유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1171
추천 0
2025.04.08
미국남자가 한국에서 문화충격 받은 이유
200년 된 튀르키예 이스탄불 가게.jpg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1159
추천 0
2025.04.08
200년 된 튀르키예 이스탄불 가게.jpg
자연 전기 마사지를 해준다는 신비한 돌.jpg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1176
추천 0
2025.04.08
자연 전기 마사지를 해준다는 신비한 돌.jpg
버튜버) 미코옷 입은 스이세이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1214
추천 0
2025.04.08
버튜버) 미코옷 입은 스이세이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받은 뒤 영국 런던 서점 상황 ㄷㄷ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1188
추천 0
2025.04.08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받은 뒤 영국 런던 서점 상황 ㄷㄷ
30살까지 서로 아다라면 하기로 약속한 소꿉친구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1216
추천 0
2025.04.08
30살까지 서로 아다라면 하기로 약속한 소꿉친구
작성
1049 1050 1051 1052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