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버스) 사실 이 파불코가 나온 이유가
사장 겸 디렉터인 김지훈이 자신들이 만든 연출, 모션을 봐달라고 하면서 만든거라고 하지만
림버스 컴퍼니의 전투 방식은 승자 독식인게 문제여서 그럼
서로 코인 따당따당 던져가면서 부딪히고
합을 전부 이긴 쪽이 일방적으로 상대를 개패는것이 게임의 규칙인데
이것이 6장까지 쭉 이어짐
그리고 스케일이 점점 커지려는 7장부터 파괴 불가 코인 일명 파불코가 나왔는데
이건 게임의 시스템인 승자 독식 시스템을 조금은 견제하고자 나온거라고 봄
전작 라오루에서의 전투는 승자 독식이 아니라
서로 공격, 수비스킬을 합하고나서 죽거나 흐트러지지 않았다면
공격 횟수가 남은 쪽이 합을 패배해도 한대라도 상대한테 반격할수있는 수단이 있어서
주고 받는다 라는 느낌이 있었기에 플레이어 입장에선 엄청 골치가 아팠었음
그래서 라오루식 반격 키워드가 개사기였던거고
근데 이 라오루의 전투를 간소화 시켜서 내놓은게 현재의 림버스 컴퍼니 전투라
라오루때보다 훨씬 쉽고 간편하게 바뀌어서 게임은 편해졌지
흐트러짐 + 체력이 합쳐져서 단순 체력만 엄청나게 깎아대면
알아서 흐트러짐까지 가니까 더 편해졌지 다만 이 과정에서 수비 스킬중 반격과 방어가 찐빠 났고
그런데 여기서 전투 시스템이 한대라도 주고받을수있는 전투에서
코인 승자 독식이 되어버리니 아무리 쌔다고 하는 보스라고 해도
몇번 합하면서 정신력 채우고 속도차이를 이용해 일방공격 일점사 시작
일점사 -> 흐트러짐 -> 또 일점사 -> 기믹 뛰어넘기고 딜찍
이러니 게임이 쉽다 어쩐다 말이 나오기 시작하고 회사 입장에선
자신들이 공들여 만든걸 못보여주고 유저들은 왜이리 심심해 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하니
라오루때처럼 죽거나 흐트러지지만 않았다면 반격할수있는 파괴 불가 코인을 넣어서
연출도 보여주고 쉽다고 할 전투도 어느정도 보안할걸 만든건 좋았다고 봄
근데 결국 이것도 파불코를 쓰기전에 흐트러트리면 또 병1신 만들기는 똑같은거라
이번에 이런 개뇌절이 생긴거라고 봄
흐트러졌는데 스킬을 사용하기 전까진 흐트러짐이 안된다면
무조건 이 스킬을 사용하는걸 봐야한다는건데
아예 파불코들은 합에서 질때마다 아예 위력 증가가 0으로 만들어놓았으면 모를까
또 그건 아니라 감소된 위력으로 증가해
제 위력은 아니여도 충분히 위협적인 위력이 나와서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박살낸 파불코 코인을 다 맞고 나니까 우리쪽이 다 뒤져서 우리가 불리해짐
아무리 컨셉이 뒤지면 다른놈이 나서서 싸우는동안 되살려서 다시 싸우면서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우리가 유리해지는게 설정이라지만
시스템적 한계로 전투를 하면 할수록 우리가 유리해지는게 아니라 보스가 유리해지면
이건 불쾌하다고 할수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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