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은 법 절차 싹다 무시하면서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돌진하고 있는데 뉴스공장에 출연하는 판검사 출신들의
태도나 언행을 보면 여유가 흘러 넘치다못해 이와중에
농담? ( 오늘자 방송 )

뉴스공장 보면 항상 김어준만 위기 의식을 느끼고 바빠요.
패널로 나오는 판검사 출신들... 다 잘 될 것이다. 
법과 절차대로 흘러갈 것이다. 이런 원론적인 말만
내뱉고 누구하나 후에 우려하던 일 발생하면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죠.

검사출신의 한 의원은 이완규에 대해 과거에는 청렴했던
인물이라는둥 칭찬까지 늘어놓질 않나...( 양x남 의원)

이번 파기환송전 절대 대법관들이 상식에 벗어난 일을
하지 않을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아니다. ( 최×상 의원)

김어준이 오늘만큼은 과거 동종업종 사람들 감싸주면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자 농담이라고 한다는 말이...
그러면 안되는거에요..? (박×승 의원)

판사 출신 김승원 의원들 빼고는 민주당내 판사 출신들은
책임지지도 않을 원론적인 말들만 쏟아내며 위기의식
이라곤 눈꼽만큼도 찾아 볼 수 도 없네요.
박뿜계는 말 할 것도 없죠.

이 시국에 믿을건 민주당밖에 없어서 민주당 의원 저격
한다는게 전혀 내키는 일은 아니지만...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어 글써봅니다.

대법관 탄핵에 있어 신중하는건 당연히 그럴 수 있죠.
그런데 저런 판검사 출신들이 혹시나 발목잡고 있지나
않을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아니, 당신들 말처럼 저들이 법과 원칙을 당연히 지킬 수
밖에 없을거면 지금 이 사태가 왜 일어났는데?

김어준 말처럼 대법관들이 법과 절차를 무시하고 판결을
내버리면 나중에 항의하고 난리쳐봤자 우리나라는 3심제
이기때문에 최종심인 대법관들이 법과 절차를 위반한게
아니라 그럴만해서 했다고 해버리면 그 다음엔 어디에
따져야 합니까.

15일날 이재명이 출석 안하면 그 다음날 바로 재판을 열어
공판을 진행할 수 있다고 이미 언론에서 떠든지가 언제인데
( 심지어 당일날 변론없이 판결도 가능하다고 )
이재명이 출석 안하면 다시 출석통지서를 송달해야되네
마네 이딴 소리를 어떻게 할 수 있는거죠?
( 제가 잘못 알고 있으면 바로 잡아 주세요! )

어떤식이던 재판 결과가 나와버리면 돌이킬 수 가 없는데
7일과 20일은 반드시 지킬 수 밖에 없다고 어떻게 
호언 장담 할 수 있는지 정말 뉴스공장에서 저 의원들은
부르지 말았으면 해요. 얼마나 힘빠지던지...

설령 15일날 판사가 미쳐서 무죄판결 내버려서 검사가
당일날 상고하고 그 당일날 대법이 파기자판 해버려도
우린 눈뜨고 당하는건데 어떻게 그런일은 벌어질 수 
없다고 호언 장담 하는지...

지금은 전시 상황에 준하고 그 어떤일도 벌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대비해야 하는데 정말 저런 의원들 나오면
.............( 차마 욕을 적을 순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