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 '與강선우 갑질 의혹' 종결…"괴롭힘 피해자 특정 안돼"

카찾사 실장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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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진 갑질의혹으로 낙마한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을 조사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남부지청이 “괴롭힘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건을 종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고용노동부 산하 노동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공문에 따르면, 노동청은 주 의원이 지난 7월 제기한 직장 내 괴롭힘 진정사건에 대해 “‘법 적용 제외’로 사건을 종결했다”고 설명했다.

노동청은 “위 사건을 조사한 결과 괴롭힘 피해자가 국회의원 보좌진(국가공무원법상 별정직 공무원)으로 추정될 뿐 특정되지 않는다”며 “피해자가 공무원인 경우 국가공무원법 등 다른 법령이 우선 적용되는 점 등을 볼 때 근로기준법을 적용하기 어렵다”고도 종결 이유를 설명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50905n09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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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 때문에 사람을 짤라서는 안됩니다.

http://todayhumor.com/?sisa_1259500

결국 미궁에 빠진거죠.

어떤 보좌관이였는지. 도대체 무슨 갑질을 당했는지, 아니면 당하기나 한건지

갑질이 아닌데 갑질인것처럼 꾸민건지

아니면 진짜 강선우 의원이 갑질한건지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어요.

아무것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그냥 강선우 의원만 피해보고 끝난겁니다.

이게 디테일이 없는 사건의 최후에요. 제발 누구를 비판하려면 디테일하게 모든 정황을 알고 증거를 가지고 비판합시다 다들.

노동청 '與강선우 갑질 의혹' 종결…"괴롭힘 피해자 특정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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