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는 진짜 아재들 때문에 못 해처먹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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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찾사 실장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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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일 자체는 존나 별것도 아닌데 아재들이 생각없이 말을 툭툭 내뱉는게 개싸가지없어서 미칠뻔함
예를 들면 내가 송풍기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아재가 이거 뭐여 어케쓰는거여 하더니
가르쳐주니까 지가 가져가서 씀. 근데 당시에 빗자루가 없어서 난 강제로 몸이 놀게 됨. 덕분에
반장한테 존나 잔소리 들으면서 봉질로 나무 터는데 이것도 세명이 각자 다른 방법으로 처 알려줘가지고
완전 사공많은 배 그 자체였던데다가 그렇게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나름대로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남의 돈 먹는거 쉽지 않지?' '난 못 하는건 괜찮은데 너처럼 노력 안 하는 애는 좋지 못 해' 이 지랄 처하길래
말싸움 번지고 공황발작 재발해서 집으로 돌아옴. 내일 상담이랑 병원가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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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 - 괴수개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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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주행 중에 갱스터 파라다이스 듣는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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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아침 새벽은 회사에서 맞이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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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00/53 복층 원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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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행동으로 상대방 자멸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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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때 안귀령은 실탄 장전된 총에 조준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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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판사에 대한 감사 및 징계조치 요구에 대한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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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선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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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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