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생입니다.

아날로그과 디지털의 전환기를 10대 부터 얼리어답터라고 불리우는 20대를 다 겪은 세대이죠

지금부터는 저의 대뇌피질속에만 존재하는 생각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이전에, 그러니까 MB시절 이전까지는 인터넷은 모든 언론들이 쉽게 생각했던 공간이었습니다.

PC 통신(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에서 웹으로 기반이 서서히 옮겨가기 시작한 터였죠.

실제로, 그시절의 통신은 동호회의 온라인화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닌 상황 이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사회적 이슈들이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혹은 찾아보기 힘들었던 정보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사람들이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결국, SOFA 협정의 아쉬운점들이나, BBK, 그리고 소고기수입파동등, 이런것들이 인터넷에서 촉발되거나, 혹은 인터넷을 통해

일반의 시민들이 알수 없는 정보들을 상호 교환하면서, 그때 당시에는 " 정보의 왜곡이나 왜란이 없는 실질적 정보 " 라는 인식이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MB의 명박산성이후, 보수의 인터넷 침투가 점점 가속화 되었죠.

이런 정보들이 이제는 인터넷상이 아닌, 유트브로 옮겨간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버지 입장에서 혹은 회사에서 젊은 친구들에게 항상 말하는게 있습니다.

" 이제는 정보의 통제 시대가 아닌, 정보의 홍수 시대이다. "

" 이제는 원하는 정보를 어디서든 쉽게 얻을수 있다. "

" 이제부터 중요한것은 정보의 획득이 아닌, 올바른 정보를 구분해 낼수 있는 판단력의 시대가 왔다. "

" 정치, 경제, 문화 어떤것의 정보를 얻는것은 어떤 웹이든 쉽게 얻을수 있다. " 

" 하지만 그정보를 올바르게 판단할수 있는 방법을 체득하는것이 앞으로의 시대에서 제일 중요한 능력이 될것이다. "

저희 아이들에게, 유트브를 통해서 정보를 얻고, 저에게 이야기 하는것을 검증하고 확인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서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어린아이들이라서 정치 경제는 아니지만, " 다른 사람들이 이렇다는데 맞아요? " 라고 물어보면

그 정보를 찾는법, 그정보를 확인하고 검증하는 방법을 일련의 순서로 알려주기도 하죠.

당연히 어렵다고 하지만, 앞으로의 시대는 올바른 정보를 가려서 취득할수 있는 판단력이 중요한 시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소위 비판적 사고 방식

80년대생입니다.

아날로그과 디지털의 전환기를 10대 부터 얼리어답터라고 불리우는 20대를 다 겪은 세대이죠

지금부터는 저의 대뇌피질속에만 존재하는 생각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이전에, 그러니까 MB시절 이전까지는 인터넷은 모든 언론들이 쉽게 생각했던 공간이었습니다.

PC 통신(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에서 웹으로 기반이 서서히 옮겨가기 시작한 터였죠.

실제로, 그시절의 통신은 동호회의 온라인화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닌 상황 이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사회적 이슈들이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혹은 찾아보기 힘들었던 정보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사람들이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결국, SOFA 협정의 아쉬운점들이나, BBK, 그리고 소고기수입파동등, 이런것들이 인터넷에서 촉발되거나, 혹은 인터넷을 통해

일반의 시민들이 알수 없는 정보들을 상호 교환하면서, 그때 당시에는 " 정보의 왜곡이나 왜란이 없는 실질적 정보 " 라는 인식이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MB의 명박산성이후, 보수의 인터넷 침투가 점점 가속화 되었죠.

이런 정보들이 이제는 인터넷상이 아닌, 유트브로 옮겨간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버지 입장에서 혹은 회사에서 젊은 친구들에게 항상 말하는게 있습니다.

" 이제는 정보의 통제 시대가 아닌, 정보의 홍수 시대이다. "

" 이제는 원하는 정보를 어디서든 쉽게 얻을수 있다. "

" 이제부터 중요한것은 정보의 획득이 아닌, 올바른 정보를 구분해 낼수 있는 판단력의 시대가 왔다. "

" 정치, 경제, 문화 어떤것의 정보를 얻는것은 어떤 웹이든 쉽게 얻을수 있다. " 

" 하지만 그정보를 올바르게 판단할수 있는 방법을 체득하는것이 앞으로의 시대에서 제일 중요한 능력이 될것이다. "

저희 아이들에게, 유트브를 통해서 정보를 얻고, 저에게 이야기 하는것을 검증하고 확인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서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어린아이들이라서 정치 경제는 아니지만, " 다른 사람들이 이렇다는데 맞아요? " 라고 물어보면

그 정보를 찾는법, 그정보를 확인하고 검증하는 방법을 일련의 순서로 알려주기도 하죠.

당연히 어렵다고 하지만, 앞으로의 시대는 올바른 정보를 가려서 취득할수 있는 판단력이 중요한 시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결국 비판적 사고가 저방법이라고 생각하는것이죠.

각설하고, 결국 정보의 홍수속에 그 정보가 올바른것인지 검증하는 능력이 중요할것 같아요.

지금의 20대들은 아마도 그런것을 생각없이, 장난, 재미, 개그의 하나의 코드로서 받아 들이기 시작하면서 그런것에 대한 검증을 생각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갈길이 먼 시대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