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한끼만구해주실분요ㅠㅠ
정말. ㅣ너무 춥고
진심으로
너무 지쳐서
길에서 노숙중입니다ㅠㅠ
진짜 650원정도 보태주시면
편의점가서 컵라면사고 버티고 싶은데
엊그제 찜질방서 나온후로 잠도 거의못자고
계속 먹질못했습니다ㅠㅠ
어릴적 부모님 돌아가시고 혼자라 의지할곳이
없고 이틀째
공원 화장실에서 수돗물만 먹고 한끼를 먹지못해서
길에떨어진 과자주워먹고 버티고 너무
괴롭습니다ㅠㅠ
제가 재작년 조증진단받아서 제가 먹는약
데파코트하고 아티반인데 약도 떨어지고
혼자몸이라
당장 노숙 상황에서
제가 스트레스 너무심해서
이애긴 너무 길어질까봐 다 못적는데
결국 조증혼재삽화 진단받았는데 병원
입퇴원 두번해서
예전 다녔던 직장에서도 짤리고
퇴원후 폰이 이미 수신발신 정지된 상황이라
일을구하기 너무 어려웠습니다ㅠㅠ
전화가안되서 편의점 건물 비번없는 와이파이쓰고
있느라 이동도 못하고
충전은 공원화장실에서 합니다ㅠㅠ
당장 하루 먹고 살려면 건설이수증
교육받으러 가야되는데
전화가안되서 일용직이라도 가야되는데
여기시골이라서 몇십키로라 교통비가없어
교육장 갈 엄두도 못내다가 이렇게되고
정말 지금..전재산이
잔액 401원이 재 전재산이라 제가 사정이 정말
긴데 다적을 자신도 엄두가
안나서 두서없어 죄송해요 저의 잘못도 크고
길에서 너무 춥고
속이너무 찢어질듯
배고프고 입안이 구멍처럼 헐어서 쓰라린데
앞니도 흔들리는데 몸이 춥고 전신이 아픕니다ㅠㅠ
오한오고
진짜추워서
정말 컵라면만이라도 사고 편의점에서 버티고싶은데
650원 정도부족해서 갈수가없어서
오늘 금요일이라 9시되면 꼭 동사무소가보려는데
도저히 밤새 버티기 몸이 너무 안좋고
춥고
진심으로 죽을거 같아
정말 진심으로
배가고프다못해
속이 찢어질듯 아파서
한숨못자고 이틀넘게
한끼도 먹질못했습니다ㅠㅠ
소원이라 구하면 저에게 정말 노숙상황에서
큰힘 같고 진심으로
은혜잊지않고
울것같고 절실해서 소원입니다ㅠㅠ
정말 진심으로 지쳐서
신한 110 4348 75401
ㄴㅈ 입니다살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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