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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정말.. 800원구해주실분ㅠㅠ

M
카찾사 실장
2024.11.20
추천 0
조회수 18
댓글 0

ㅡㅈ

정말 조금만 도움주실분 있으신가요ㅠㅠ
편의점앞에서 와이파이 잡고있고
노.숙중입니다ㅠㅠ
계속 거의 길에서 굶고 한숨 못자고 버티고
있습니다ㅠㅠ너무 지쳐서
부디 절실해서 조금만 도와주실분요정말 
진심으로 혼자몸이라 아무도 없어요
군대다녀온후
제가 공황장애랑 조울증 심해서 병원에서
입퇴원햇다 직장에서 짤리고
군대도 면제 사유인데 제가몰라서 다녀오고
정신병원 들락하는데
가족은 아버지뿐이신데
제명의로 대출다 받으시고 저 신불자만드시고
지금은 연락안되신지 2년쨉니다
저는 찜질방서 전전하다가 폰이정지되서
다적기 어려운데 현재 며칠재 노.숙하는데
길에서 겨우 버티다 어제새볔에도
인력사무소갓다가는데 이수증없어서 
되돌아오고 길에서 벼룩시장 뽑아서
공중전화 찾으러 일자리 알아보는데 안좋게보시고
나중에 동전도 떨어져 포기하고
베터리도 없이 길에서 버티다가
편의점 알바분께 겨우겨우 빌어서 30분충전해주셔서
공용와이파이 잡고 잇는데
너무 막막해서
배가 너무 고프고
 공황장애 오듯이 숨이 막혀오고 답답해서 
 무작정 서성이고 있는데 
 길에서 밤낮으로 겨우 버텼는데 
..라면만이라도 잔고 300원 남짓 있어서
지독한 상황이라 기운차라고 싶음이
  정말..절실합니다ㅠㅠ
정말.. 먹을게 아무것도 없어서 하루는 괸찮았는데
배가 고픔이 고통스러운건지 절실해서
거의 3일을 길에서 섭취한게
수돗물뿐이라서 진심으로 절실해요
길에서 지나가는분께 차비가없다고
사정도 해봣는데 제가
긴장하면 말을 심하게 더듬어서 오해받고
못구하고 진짜 죽고싶습니다
정말 부디 배가너무고프고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배낭한가득 짊어지고
노.숙티 안내려고 화장실서 보이는곳씻고 해봣지만
제몸에서 냄새나고 미칠거같고
배는너무고프고 진짜.,
기절한거같고 필사적으로적어서
베터리도 금방다되가고
기운만이라도 내고싶은데
 살려주시면은 은혜 정말잊지않을게요
그리고 저도 정말 언젠가는
어려운분 돕는 사람 되고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어지럽고
부디
살려주세요ㅠㅠ
제발배가너무고프고춥고죽을거같아요ㅠㅠ
토스뱅크 1908 8314 2753 김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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