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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물한병만 구해주실님ㅠㅠ

M
카찾사 실장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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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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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물한병만 구해주실님ㅠㅠ

저 제발..지방 시골사는 22입니다ㅠㅠ 

정말 물한병만이라도 너무 절실해서 

집이없어 찜방서 생활하다 어제부터 공원화장실 길에

노숙하고 있는데ㅠㅠ 지금은 길거리에서 무료와이파이 

연결잡고 버티고 있습니다ㅠㅠ

부모님돌아가시고 저는 19살에 조증혼재삽화

진단받고 약은 데파코트하고 아티반이랑 모르는거랑

먹는데 병원을 못가는 상황입니다 

혼자몸이라

군댄 면젠줄알앗는데 공익받았는데 당장에 저는

지낼곳도없고

하루가 길에서 괴로운 처지라 제가 지금 폰이 수신발신정지라

길에서 와이파이로만

 되는 상황이라 길입니다ㅠㅠ

그리고 폰이 정지라 알바를 구하기어려워 

발품으로 인력다니려는데

죄송하지만

내일이라도

 건설이수증 교육장가서 받아야 인력갈수잇는데

차비랑 비용이 없습니다 ㅠㅠ 차비라도잇으면

교육장가서  사정애기하고싶은데

지방이라

40키로넘게 나오는데 걸어갈엄두가 안나다가

어차피 노숙이라 지금 거의 한시간을

물어보고 와이파이 연결될때 길을 봣는데

도저히 길이 좁혀지지가 않고 걸어갈체력이없습니다ㅠㅠ

어제부터

먹지도 물한모금 마시지 못해서 

몸이 너무 안좋아서

부디 걸어갈 길도 몰라서 갈차비만 이천몇백원 인데 잔액

330원있는데 아침에라도 갈수있게

부디살려주시면 

내일가면

하루 길에서 더 밤새고 아침 인력가야하는데 정말 

열심히 노숙벗어나고 싶은데

밤새 길에서

입안도 여러군대 구내염 구멍나서 쓰라리고

앞니도 흔들려서 너무 당황했는데

몸이 춥고 너무 아픕니다ㅠㅠ

못가면 계속 길에서 굶고 길에 있어야해서 정말 구해주시면은 

은혜잊지않고 

정말 절실해서 

글로서이지만 정말 제 인생 진심으로 

차비없어서 계속 걷다가 이마트24 와이파이되서 멈추었는데

목이너무타고 수돗물마시고싶어도

진짜 시골이라 어디 화장실건물도

안보입니다ㅠㅠ 몸이 고통스러워서 너무춥고배고파서

길에서 진짜 무릎꿇고 두손비는

심정입니다ㅠㅠ 물한병만이라도 330원있어서 부족해서

구해주시면은 은혜잊지 않을게요ㅠㅠ

하나님ㅠㅠ

기업 9590 2153 702 017 

남재 입니다ㅠㅠ

물한병만이라도

너무절실합니다ㅠㅠ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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