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같은 선진국&강대국에서 시위 진압하는데 군대 투입하는게 맞냐? 민주주의 국가인데 이상하다

아닙니다. 원래 미국은 시위를 군대로 진압하는 문화가 만연화 된 나라입니다.

악 패톤톤 장군님은 기열차!와 한국전쟁을 말아먹은 정치군인 맥가가 나서서 전차와 기병, 포병을 이용한 제병합동전술로 참전군인을 밀어버린 보너스 아미 사건도 있으며

광산노동자들이 파업했다고 공군 불러다가 폭격 때려버린 러들로 학살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봤을때 트럼프 대통령의 군부대 투입 명령은 결코 계엄이나 독재를 위한 발판이 아니라 100년을 이어온 미국의 전통임을 알수 있습니다.

2. 미국인이라는 WASP 자체가 불법적으로 원주민 땅 뺏은건데 이제와서 불법체류자를 나가라하니 이상하다. 니들이나 잘해라.

역시 아닙니다. 

북미대륙은 신성한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백인의 의무, 명백한 운명(Manifest Destiny)에 의해서 결정된 백인의 땅입니다.

또한 그 땅들은 경건하고 신실한 개신도인에 의해서 개척되었으며

사악한 교황청의 명령을 따르는 카톨릭 교도와의 싸움과

철지난 수구군주제를 받느는 무리들로부터 돌려받은 땅들입니다.

위 지도에서 보면 알수 있다시피 원주민이라는건 이 땅에 존재하지 않았고 백인에 의해 개척 발전한 나라입니다. 

때문에 과거에도 합법적으로 들어와 살고 있었지만 행정명령(9066호)을 이용해 헌법을 위반하고 전쟁중이라는 이유만으로 특정 인종을 겨냥해서 수용소를 만들어 보호했던 전적이 있습니다.

3. 연방군도 아니고 주방위군을 이용해서 인종차별과 혐오를 조장하는데 사용하는게 맞냐? 군대꼬라지 실화임?

역시 아닙니다. 과거 80년 전쯤에도 백인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주방위군(위에선 공군)을 투입해서 깜둥이들의 진입을 막은 적이 있습니다.

비록 지금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당이긴하지만 군바리 출신이라서 딕시 정서가 뭔지 몰랐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연방군을 투입해서 막았지만 이는 엄연히 주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였습니다.

4. 연방정부에 반항했다고 바로 테러로 인식하는 것도 문제 아님? 느그 명목상 50개 국이 뭉친 합중국이라며?

한 예시를 들어서 설명하겠습니다.

비록 사이비교단에, 미성년을 포함해서 성노예를 만들고, 불법무기 비축에, ㅁㅇ도 길렀으니 그걸 과잉진압해서 모두 불태워 죽인건 문제가 아닙니다.

그 때문에 반연방주의와 딕시주들의 민병대 운동, gun-carry운동 등이 활발해졌지만 연방의 적은 모두 분쇄해야하는 게 연방정부의 방침입니다.

이번 시위에선 불법무기 은닉이나 ㅁㅇ, 또는 적성국가가 배후에 있어보이지도 않고 통제된 조직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연방의 적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니 아무튼 군대를 투입해서 선제적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트럼프와 그 애새끼가 최근 3달간 벌은 코인의 0.01퍼밀이라도 받고 싶어서 꼬리대신 ㅈㅈ를 덜렁거리며 헥헥거리며 썼습니다.

왈왈멍멍그르르르

이만하면 저한테도 뽀찌 좀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