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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화가가 그린, 성모가 아닌 인간 마리아의 수태고지.

M
카찾사 실장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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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태고지란?: 기독교 천주교 그외 수많은 크리스쳔들이 믿는 아브라함계 종교에서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가브리엘에게 예수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는 그 당시를 뜻하는 용어.


아무래도 대단히 중요한 사건중 하나라 그부분들은 신성시하게 그려질수밖에 없던 부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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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이런식으로.


다소곳하면서도 무게있어보이는 마리아와


성모에게 예의를 다하는 가브리엘


그리고 그 통보를 받는 장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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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해당 작품을 그린 작가인 헨리 오사와 터너는 노예제와 남북전쟁을 겪은 세대라 인생의 굴곡이 많았던 인물이고 그런 배경이 있다보니 말 그대로 꾸밈없이 인물 그 자체에 집중하는 화풍이 특징이였던 사람이라 중동 탐방도 다녀온 끝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으니.



인간 마리아. 는 어떤 상황이였겠느냐를 고려해본다면 대략 답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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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로마 깡촌 나사렛


*남편 요셉 있음.


*10대 초중반으로 추정.


*여자가 혼전임신이라고 하면 돌팔매로 맞아죽는게 당연했던 시기.



누가복음 1장 34절: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누가복음. 1장 38절: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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