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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몇 안되게 NC가 처음부터 끝까지 피해자인 상황 ㅋㅋㅋ

M
카찾사 실장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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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창단 과정부터 억울했음


NC는 성남이나 일산을 원했음


당시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있다며 

창원에 롯데가 쓰다남은 마산구장이 있어서

창원이 자기네들 달라고 함


그때 약속했던것들이 


1. 신구장 지어주겠다.

2. 사용료 무료 


였음


창원 입장에서는 

마창진 통합 이후, 기념비적인 사업이라 

무조건 하겠다고 난리를 쳤고 

KBO 측에서도 신구장 짓는 조건으로 창원에 ㅇㅋ를 함


그리고 곧바로 창원은 통수를 침ㅋㅋㅋㅋ

아예 처음부터 지을 생각이 없던거였는지

저쪽 산 넘어에 있는 진해에다가

육군대학 부지를 어떻게 저떻게 해서 

거기야구장을 지어라함


그런데 진해는 해군기지 있는데라그런가

가는 길이 험해서 터널 하나밖에 없고

근처에 거주지가 적은 천혜의 요지임 ㅋㅋㅋ


거기에 야구장 지으면 

창원 시민들은 사직구장이

더 가까운 미친 상황이 발생함 ㅋㅋㅋ


그래서 농담아니고 성남하고 세종이었나

KBO에게 연고지 옮기게 해달라고 하고

실제로 NC가 접촉을 하니까 창원에서는 

부랴부랴 야구장 지어준거임 저거 


그래놓고는 사용료 달라고 함

왜? 새로 지었으니까

그래놓고 NC에서 직접 관리하겠다 하니까


(사직구장은 롯데가 직접 관리)


창원이 으딜! 하면서 


100억 받고 팔아 쳐먹은 구장명명권은

명명권을 준거지, 권한을 준건 아니다 이지랄 논리로 압쌀! 하고

마산야구센터창원NC파크마산구장이라는 앰뒤씹 네이밍 하고


뭐 시민의 품으로 갔니 뭐니 이지랄하면서


NC는 야구장 운영에 손도 못대게 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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