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월 4일 생입니다.
M
카찾사 실장
2025.04.04
추천 0
조회수 259
댓글 0
정말 오랜만에 오유에 글을 씁니다.
(13년도인가 쓴 글은 제가 오글거려서 지웠고...)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정말 큰 생일 선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본문에 앞서
저는 1985년 4월 4일 오전 4시 40분 4.4㎏의
건장한 남자아이로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났습니다.
4라는 숫자가 많은 제 생일이지만,
오늘 누군가의 파면을 목도하게 될 것이라는 누군가의 계시로 점지된 출생일인 것 같은 기분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당연한 결과를 지켜보게 되며,
기쁨에 들뜬 나머지 망상일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제 생일은 그 어느 때의 생일보다 만끽하며 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어딘가에 계실 4월 4일 생 동기 여러분,
오늘을 소중한 분들과 아니면 소중한 스스로에게 자축하며
기쁜 오늘을 만끽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유머게시판
공지
장도리 - 괴수개발당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1156
추천 0
2025.04.08

당뇨병 전단계... 당신의 식단은 문제없나요?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295
추천 0
2025.04.09
벽촌검성) 애니 좀 봤으면 이게 뭐가 문제인지 딱 보이지 않냐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292
추천 0
2025.04.09
우의장 "대선 동시투표 개헌 어려워져…대선 후 논의하자"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315
추천 0
2025.04.09

"파면되면 파멸돼야 하나?" 허민 주장에 유시민 '폭발'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304
추천 0
2025.04.09

'권한대행 대통령 몫 재판관 지명 불가' 헌재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310
추천 0
2025.04.09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325
추천 0
2025.04.09

총 잡을 줄도 모르는 그녀의 설정샷”…美 국토안보부 장관 또 논란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325
추천 0
2025.04.09

레고 끝판버전 출시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321
추천 0
2025.04.09

물리시험을 망쳐 죽고싶었던 한 학생.jpg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320
추천 0
2025.04.09

올리버쌤) 이중언어로 자녀 키울때 주의할 점.jpg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310
추천 0
2025.04.09

타임머신 타면 가장 먼저해야 될일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305
추천 0
2025.04.09

치킨집에서 나온 버려지는 튀김 부스러기의 재활용 방법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310
추천 0
2025.04.09

남편의 유언이 카톡에 남은 이유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316
추천 0
2025.04.09

커플 포즈 이거 해 보세요.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316
추천 0
2025.04.09

아빠랑 놀다가 응급실 왔다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304
추천 0
2025.04.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