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윤석열 파면 기념 요즘 근황

M
카찾사 실장
2025.04.05
추천 0
조회수 496
댓글 0

우선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거리에서 그리고 생업의 현장에서 맘 졸이며 고생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며칠 전 제가 연재하고 있는 소설 "임기사 비긴즈"의 마지막 화를 탈고하고 예약을 걸어 놨습니다.

 

오늘 파면 기념으로 모든 소설을 공개합니다. ㅋ

 

"임기사 비긴즈"는 끝이 나지만 곧 새로운 임기사 시리즈로 돌아오겠습니다.

 

새로운 임기사 시리즈를 처음 구상할 때는 임기사가 흑화해서 빌런들(그동안 등장했던 K부장 뿐 아니라 사회의 암적인 존재들)을 응징해 나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주 뇌절하고 현대 판타지처럼 막 초능력이 생겨서 사회를 지키는 히어로 물을 생각했다가 괜히 유행따라 익숙하지도 않은 장르에 손 댔다가 폭망할 것 같아

 

그냥 하던거나 잘 하자라는 생각으로 지금처럼 임기사가 택시 운전을 하면서 만나는 다양한 인간 군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빌런 K부장은 응징할 예정입니다)

 

거기에 임기사의 가족 이야기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새로 시작될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엔 소설이 아닌 제 실생활에 대한 근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는 올 해 초에 개인 택시를 하려고 준비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해 말 갑작스러운 계엄과 함께 혼란한 정국에서 개인 택시를 시작했다가 

 

상황이 안 좋아지면 어떻게 하나 싶은 생각에 잠시 보류 중이었습니다.

 

이제는 윤석열이 파면되고 정국이 안정될 조짐이 보여서 다시 개인 택시를 시작할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새로운 임기사 시리즈에는 개인 택시를 준비하면서 생기는 경험들도 반영이 되겠네요. ㅎㅎ

 

오유 회원님들도 이제는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새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유머게시판

공지 장도리 - 괴수개발당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1904
댓글 1
추천 0
2025.04.08
장도리 - 괴수개발당
심해어들이 수압을 견딜 수 있는 이유.jpg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525
추천 0
2025.04.08
심해어들이 수압을 견딜 수 있는 이유.jpg
펌)라면 나눔하러 들고 나갔는데 아이처럼 엉엉 우시는거야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537
추천 0
2025.04.08
펌)라면 나눔하러 들고 나갔는데 아이처럼 엉엉 우시는거야
내란죄로 파면된 대통령, 그를 옹호한 정당은 왜 살아있습니까?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526
추천 0
2025.04.08
내란수괴 아직도 방안빼 미치겠네요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522
추천 0
2025.04.08
내란수괴 아직도 방안빼 미치겠네요
의자 부순게 뭔 자랑이라고...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532
추천 0
2025.04.08
의자 부순게 뭔 자랑이라고...
청와대 다시 써야함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505
추천 0
2025.04.07
[속보] 저축은행 돈 빼세요..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515
추천 0
2025.04.07
3주 개근 후의 후폭풍.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510
추천 0
2025.04.07
성게잡이 해녀와 공생하는 물고기들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497
추천 0
2025.04.07
성게잡이 해녀와 공생하는 물고기들
[단독]검찰, 지난 1월 '공천개입 의혹' 김 여사에 소환방침 통보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497
추천 0
2025.04.07
여자들의 은근한 여우짓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519
추천 0
2025.04.07
여자들의 은근한 여우짓
챗 gpt 너무 웃김 ㅋㅋ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526
추천 0
2025.04.07
챗 gpt 너무 웃김 ㅋㅋ
유희왕)이제보니 창작물식 프로토타입 그 자체긴 하네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538
추천 0
2025.04.07
유희왕)이제보니 창작물식 프로토타입 그 자체긴 하네
SEX짤로 유명한 그 만화.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525
추천 0
2025.04.07
SEX짤로 유명한 그 만화.
정년퇴직한 일본 남성의 최후
M
카찾사 실장
조회수 543
추천 0
2025.04.07
정년퇴직한 일본 남성의 최후
작성
466 467 468 469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