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렇게 기분 좋은날이 다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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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찾사 실장
20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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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취업해서 요양원 요리하면서 지내는데
월급 적어도 그냥 기분 좋음 그냥 내가 노동이란걸 해서 기분이좋음
부모님도 그냥 내가 아침에 회사 나가는걸 좋아하고 아들 열심히 해라 할수 있다고 말하고
어머니도 회사 다니는거 힘들어도 좋지? 라고 하고
부모님도 나때문에 돈걱정안해서 좋고
5년전에 병생겨서 다치고 공황장애에 각종병으로 다신 요리하기 싫었는데...
여기와서 어르신들이 그릇 싹비우고 잘먹고갑니다 선생님하면서 웃을때마다 내가 왜 요리를 시작했는지
요리가 왜좋았는지 알것같다. 그 기본을 다시 되찾은 느낌임...
지금 기분좋아서 술한잔해봄 5년만에..
오늘 월급도 나와서 아버지한테 그냥 50만원원 드리고 어머니한테도 50만원드리고 형 20만원 보내주고 난 그 적은 돈으로 살아도 좋음
그냥 오늘 기분좋음...
내가 제대로 된 사회생활하고있는것같아서 그냥 기분좋음 왠지 눈물도 나오고 함
야구하고 축구가 이겼으면 더 기분 좋았을 텐데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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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 - 괴수개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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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진짜 병.신같은 가격 책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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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블랙세이버도 호연 노잼인거 알고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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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222일째의 삘강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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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장비와 시설만큼은 깔게 없는 게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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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NC는 망한 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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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소소한 나무조각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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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하는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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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변비완화에 도움이 되는 지압을 해주는 지압사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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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월) 베스트모음] ㅇㅎ) 아줌마 사과 잘깎지? 개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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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헌재 지명 두명 다 보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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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ㅋ 한덕수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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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한덕수의 지명 행위가 기분 개 더러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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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 야 괜찮아. 민주당은 호구라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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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우와 태어나서 첫 교통사고 당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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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지브리보단 조선시대 민화가 더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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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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