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헤르미온느 인종 관련 논란에서 봤던 경악했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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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찾사 실장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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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배에 직접 참전했던 건 아닌데 대충
1. 뮤지컬에서 헤르미온느 역으로 흑인이 캐스팅
2. PC다 빼애액 하면서 불탐
3. 롤링이 헤르미온느의 인종을 특정한 적 없다는 발언 소환
4. '하얗게 질렸다'의 의미로 쓴 white face를 가져와서 니가 얼굴 하얗다매 하는 흔한 일상
5. 이건 피부색을 말하는 게 아니라 겁먹거나 놀랐을 때 얼굴에 핏기가 가셔서 하얗게 질렸다는 관용구라는 반격
(물론 이 부분은 white face가 흑인에게 쓰기 좀 거시기한 표현이라 다른 단어로 대체하는 편이고
롤링이 관여한 영화판 캐스팅을 보면 작가는 의식했든 무의식적이든 백인으로 가정한 게 맞다고 보지만
작중에서 인종을 표현한 적 없는 것도 맞음)
대충 여기까지 흔히 있는 패턴으로 가다가 나온 댓글이
"흑인이 얼굴이 하얗게 질릴 수가 있냐"
너무 숨쉬듯 튀어나오는 자연스러운 인종차별 발언이라 경악했던 기억이 난다
키배 자체는 인터넷 키배가 대체로 그렇듯 흐지부지하게 끝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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