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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오화요건은 흐름이 좀 복잡하긴함.

M
카찾사 실장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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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화요가 허니즈 측에서 좀 외딴섬인 것에서 측은함을 느낀 디시에서 "화요문학"이 유행함. 옛날 롤갤 문학에서 CJ프로스트 맴버들로 하듯, 허니즈들로 웃긴소설 쓰는거였음. 여기서 오화요가 순진한 교회누나, 허니츄러스/아야가 인방을 모르는 오화요를 갈구는 표독한 악역, 담유이는 허츄의 비밀 닌자, 디디디용은 밥굶는 거지로 표현함. 뭐 이렇게 배우 세팅하고 소설쓰는거임.


2. 여기서 하꼬 통나무 드는거 좋아하는 애들이 오화요를 목표로 정하고 돌격, 들어가보니 화요문학에서 표현된 모습하고 거의 비슷한걸 보고 눌러앉기 시작, 이걸로 1000넘기니까 상단에 걸리고 스노우볼로 유동모아서 본격적으로 시청자 뻠핑됨. 이게 단순히 통나무만 들고 이런게 아닌게 구독권 몇백개 쏜 회장님도 저 디시에서 나오고 이럴정도로 진심으로 감명받아서 밀어줌. 


3. 근데 여기서부터 문제가 시작하는데 원주민들은 알겠지만 오화요는 현실친구 빨간약 이야기를 옛날부터 자주 했고 이걸 평소처럼 이런걸 슬슬 흘리기 시작. DJ할때부터 클럽이야기로 싸함을 느낀 몇몇이 경고를 했지만 디시애들은 이미 화요누나에게 머리가 깨진상태였기 때문에 스택만 쌓이고 계속 환호함.


4. 화요 본인도 이 기세를 타고자 유입설명회를 시작했는데 이게 오히려 폭탄이 되버림. 방송을 피드백해주고 "난 너가 아닌 오화요의 육수"라는 발언을 하는 남사친의 존재 등장. 방송 스케쥴 변경하고 남사친1 + 몇몇 여사친과 F1 (영화 아님. 진짜 F1) 본것을 인증... 갑자기 쏟아지는 미친 현생 빨간약에 버티지 못한 디시 및 유입들이 멘붕하기 시작. 디시애들은 디시식으로 다시보기에 빠꾸없이 들이박기 시작하고 원주민들은 원주민대로 현생빨간약을 버텨왔는데 저 F1 사건에 삔또 나가서 해명을 기다림. 


5. 그리고 나서 한게 저 해명... 솔찍히 이건 뭔가 분석하기 힘든게 본인이 멘붕하고 발언이 정리가 안되있는게 티나서 판단하기 어렵다고 생각함. 이걸 저렇게 해명하게 놔둔 회사가 아주 무능하다고 생각해. 


내 사견은 어느 누가 크게 잘못했다기보단 모든것이 서로 엇나간거라고 생각함. 오화요는 원래부터 인방 알못이라 걍 평소처럼 한거였는데, 원주민을 그걸 그래도 팬이니까 견뎌준거였고, 유입들은 버튜버 보면서 난생 처음보는 현생 폭로에 멘붕해 버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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