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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인지 잘 몰랐던 듯한 총기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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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찾사 실장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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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레이 : 후.. 샷건 적당한거 카피해서 팔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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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스트라이커 산탄총? 반자동 드럼탄창에 12발이나 장전 가능해? 


이거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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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그대로 쓸 수는 없으니까.. 그래!


거리 청소부(Street Sweeper)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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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문구도 막 


"밖은 정글이다! 해결책은.. The Street Sweeper!"


"거리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들어줍니다"


캬.. 자극적이라 안 살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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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화기단속국인데요


광고문구가 왜이래요? 항의가 빗발쳐서 살펴보니까 뭐 총기난사라도 하시겠다는건가?


그리고 항의 온 김에 살펴보니까 이거 너무 위험한데? 


Destructive Device 등록해둘테니까 아무한테나 팔 생각 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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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ㅆㅂ.. 아무한테나 팔 수가 없으니까 판매량이 시원찮네 이거..

 

부품도 잔뜩 남았는데 이거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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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부품은 쌀먹해야 하니까 개머리판 때고 권총으로 팔아볼까?


부품도 최대한 호환해야 하니까 샷건 쉘 크기랑 얼추 비슷하지만


7.62mm보다 저지력 강한 45-70 거버넌트 탄 쑤셔박아서 최대한 크기 맞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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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분명 그때 이름이 폭력적이었던거야.


이번에는 여성용 가정 동반자(Ladies Home Companion) 라고 지어서 최대한 온순하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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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우리랑 말장난해요 지금?


이것도 상식 밖의 물건이니까 Destructive Device 등록해둘테니 막 팔 생각은 접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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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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