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28년후는 사다리 문제가 아님
무한도전 흑역사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올린다는 28년후 좀비특집
이야기만 나오면 그떄 그 사다리를 왜...
그럼 과연 진짜 사다리 문제일까?
그때 상황을 다시 살펴보자
[무한도전 28년 후]
평소처럼 진행하는 멤버들
앞으로의 상황은 모른채 게스트와 함께 화기애애하다.
그때 갑자스러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좀비들 투입
당황한 멤버들은 좀비가 오지않는 방향 쪽 건물로 대피하는 데
이는 전부 제작진의 계획된 경로임
실제로 유재석 포함 전부가 혼비백산 멘탈이 흔들리는 와중에도
제작진이 계획한 동선으로 진행됨
여기서 그 문제의 사다리가 등장한다.
원래의 제작진의도는 이곳으로 탈출 후 진행되는 시나리오 였다.
박명수曰 " 저 위로 올라가서 나가는 거 아냐?" 라는
제작진 의도와 동일한 의견을 먼저 제시한다.
이때부터 사기꾼 기질이 보이던
노홍철은 전진을 선봉장으로 내세우자 이야기한다.
이때 정준하기
"야 그리로 어떻게 가?" 라는 이야기를 하기시작함
그리고 여기서 갑자기 정해진 동선을 혼자 이탈함
그런 정준하는 무시한채 사다리에 올라가는 멤버들
그런데 노홍철이 뭔가를 잡고 있다.
다른 시점에서도 무언가를 계속 잡고 있는것이 보인다.
다른 장면에서 보면 사다리를 흔들고 있다.
여기서 사다리가지고 서로 실랑이하면서
오랜시간이 지연됨
여기서 정준하는 제작진이 파악못한 출구를 진짜 발견해서
변수를 만들어낸다.
결국 정보에 혼선이 온 유재석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정형돈을 못 올라가게 막고
유재석은 내려와 진행을 하기 위해
정형돈을 계속 내려오라고 한다.
제작진이 정해진 동선이 벌써 망가진거임
그 이후 나온 박명수의 사다리 던지기
이 사건은 제작진의 트라우마였고
이 후 좀비특집 연관검색어에 사다리가 무조건 붙게됨
자막으로까지 좀비특집완전붕괴 라 썼는데
정말 사다리때문에 진행이 막힌걸까?
여기서 눈여겨볼 문제는
사다리는 쓰러졌으나 다행히 1층으로 떨어지지 않고 걸쳐있다.
유재석말 무시한채 정형돈은 올라가고
이 후 정형돈은 가볍게 사다리를 복구하고 계속 진행한다
여기서 좀비가 갑자기 문을 부셨다는 설정으로 진입하는데
유재석을 포함한 일부가
정준하가 찾아낸 출구로 도보로 이동해버림
아마 제작진은 이렇게하면 바로 사다리로 가겠지 생각했는데
사다리보다 편한 도보로 이동가능한 출구의 존재때문에 망함
그리고 갑자기 진행된 상황에
멤버들이 뭐가 옳은건지 알수없는 상황이였다.
그리고는 멀쩡한 루트로 진행하던 생존자들을
좀비들을 투입시켜 죽여버린다
이는 관리감독했어야할 유재석이 빠져서
즉흥적으로 그쪽을 밀어줄려고 이런거 같음
결국 어찌저찌 백신 앞까지 도착한 유재석
백신을 짚으려는 순간 발목에서 갑툭튀하고
이때 점프스케어가 발동한다.
그렇게 백신이 와장창
이 후 유재석은 혼자 앉아 김태호PD에게
어떻게하냐고 물으며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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