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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마비에서 '캠프파이어'가 대표적인 이미지가 된 이유

M
카찾사 실장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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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25/04/02/195f1fa63524ff264.jpg





마비노기=캠핑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마비노기의 대표적인 이미지중 하나가 캠프파이어였음



그냥 할거없을때 앉아서 시간때우거나 음식을 나눠먹는기능도있어서 소소한 일상라이프가 가능했는데


요즘 다시 추억을 반추해보니 캠파가 마비노기 필수가 될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잇었음



img/25/04/02/195f1fb50924ff264.webp

마비노기에는 '부상'시스템이 있음(지금도 있겠지?)


보면 피통이 저렇게 빨간색-반투명색-까만색으로 나뉘어져 있는게 보일거임


반투명색은 데미지를 입었지만 '회복가능한' 피통이고


까만색은 자연치유는 물론 포션,힐로도 치유가 안되는 피통임. 즉 '전체 hp'가 깎였있다고 보면됨


스매시등 강한 공격,죽고 부활했다거나, 주로 화살에 데미지를 받으면 저런 부상이 생겼고


저 부상은 (내가 플레이하던 시절 기준) 절대로 자연회복되지 않았음



그래서 초창기에 멋도모르고 아무나 개패다가누운 뉴비들이 피통 5만 남긴체 새까맣게 돌아다니는 모습이 심심찮게 보였음


저 부상을 치료하는 방법은 딱 두가지 뿐이였는데


1.'붕대'아이템을 사용해서 '응급처치'스킬을 쓴다


2.캠프파이어에 앉아서 휴식한다.


이거였음


요근래에는 힐러집에서 돈주면 치료해주거나 부상치료 포션이라는게 있다지만 나때는 적어도 저거 두개 외에는 없었음


그래서 마비노기에서 던전돌때 중간중간 캠프파이어를 했던 이유와


마을이나 길거리에 가끔 캠프파이어가 있어서 사람들이 옹기종기모여있던 이유는


대화나 시간때우기용도있었지만 멋모르고 부상입고 돌아다니는  수많은 뉴비들의 안식처가 됬기 때문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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