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드뎌~~~캠핑을 왔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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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찾사 실장
20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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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그토록 오고 싶어했던~!! ㅠㅠ
캠핑을 왔어요~~~
어젯밤엔 식구들 너무
피곤해서 다들 일찍 기절해버렸구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커피 한 잔 마시믄서
어느새 초록초록으로 변한
캠핑장을 보고 있자니
집수리 하는 동안 계절이
바뀌었네;;; 싶더라구요
새소리에 연한 연둣빛 잎들이
땀순이인 제게 올 여름 단단히
각오하라고 일러주는 듯 했어요~~
그리고 저의 절친이었던 화롯대는;;;
기어이 다리가 부러져버렸습니다ㅠㅜ
그래도 몸통은 멀쩡한께로
더 쓸 수 있을 거 같아용!!!!
이제 이 장박텐트도 걷어야 하는데;;
이 안에 들어있는 짐 양을 생각하면
만만치가 않을 것 같아용-_-;;;;
아아..:집 이사 겨우 마무리 되가는데
이젠 텐트를 이사시켜야 하네욬ㅋㅋㅋㅋㅋㅋ
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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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 - 괴수개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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