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작금의 국힘상황을 보면 드는 생각
적어도 과거에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비리가 발각되거나 잘못한게 드러나면
국민앞에 미안해 하는 척이라도 했고, 물러나거나 조용히 칩거하거나 했는데
이건 뭐 아주 벌레들처럼 드글드글 거리면서 오히려 "내가 뭘 잘못했는데 우리가 뭘 잘못했는데 " 하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온다.
이미 국민들은 12/3 내란 사태를 보면서 하나씩 드러나는 사실들에 분노하며 짜증이 나있는데 얼굴쌍판때기들 그냥 가면뒤에 숨겨진 민낯을 다 드러내고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보고 있는 국민들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있다.
나베같은경우가 더욱 그러하다.
뭘 잘난게 잘한게 있다고 초선의원들에게 입닥치고 있으라는 식으로 그리 하는가 말이다.
국민들이 보기엔 내란 사태때도 국회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윤과 내통한 전화를 했다는 의혹까지 붉어진 마당에
탄핵 투표나 했나? 안했다. 윤 칩거 할때 찾아가서 방해질이나 하려고 하고.
가만 보면 이쯤되니까 에라 모르겠다 그냥 막나가자 하는거 같다.
그럴수 밖에 없을꺼 같다.
지금 와서 반성하고 뭐 한들 어차피 국민 민심 안돌아 올거 아니까 면상 껍데기 그냥 다 까고 국민한테 줫같이 구는거 같다.
그런거 같다. 국민들 보기에 어디한번 기분이 얼마나 젓.같게 만드는지 보여주마 하는거 같다.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처벌을 받은자가 아직 없다.
윤은 법의 판결도 아직 안끝났다. 여차하면 당하는거다. 우리야 여유가 있어서 이제는 느슨해 질지 모른다.
허나 저들은 지금 사면초가다 배수의 진을 칠수밖에 없다. 살아남으려면 그래서 무리수를 두는거다. 모아니면 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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