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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찰, 지난 1월 '공천개입 의혹' 김 여사에 소환방침 통보

M
카찾사 실장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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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 지난 1월 일찌감치 김건희 여사 측에 소환방침 통보
'건강' 이유로 부정적 입장 전달…尹탄핵심판 진행 중인 것도 고려된 듯
尹 파면되면서 경호·의전 문제도 없어…김 여사 수사 급물살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를 수사중인 검찰이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 측에 지난 1월 일찌감치 소환 통보 방침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지난 1월 김 여사 측에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소환 방침을 통보했다. 김 여사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여사 측은 '12·3 내란사태' 이후 급격히 악화된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빠른 시일 내 출석은 부정적인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심리가 진행 중이었는데, 이런 점도 양측 사이에 고려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헌재가 지난 4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면서 김 여사에 대한 수사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더 이상 현직 여사 신분이 아닌 만큼 의전이나 경호 등의 문제가 없어, 김 여사 측도 소환 방침에 시간을 끌 명분이 없는 상태다.

특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던 지난해 검찰에서 김 여사를 '제3장소'에서 조사를 진행했고, 이후 불기소 처분까지 내리면서 '봐주기 수사' 논란이 있었던 만큼 이번에는 소환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검찰 내 팽배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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