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순하게 말해서 미래를 보는 능력도 행정을 처리할 능력도 줄을 세우는 능력도 없기 때문. 

하다못해 모든 권력과 모든 능력을 다 가진 상태에서도 친위쿠데타도 실패했다. 심지어는 이재명 대통령은 경상도 표를 제외하고도 당선 가능했다는 사실임. 

국힘이 다음번에는 정신 차릴까? 전혀. 정신 못차린다고 봐야지. 국힘이 정신차리는 건 부동산 올려줄게. + 경제성장. 해줄게. 라는 건데. 두게 다 안됨. 이제는 대한민국의 부의 지도가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옮겨감.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는 강남과 그 일부 지역만 가능할것. 일단 현재 상태는 부동산 가격은 올라감. 왜냐 윤석열이 대출 규제를 풀어놨고 경제라는 건 그 영향이 3년을 감. 과거 시행되는 경제 정책은 3년 까지는 가게 되어 있음. 그런데 그 이후부터는 ? 계속 하락장임.  우리나라 대출규제는 촘촘하고 강력해질 건 뻔하고 인구노령화로 새집을 사줄 수요가 사라짐. 뿐만 아니라 경제성장의 기본은 평화와 행정이 뒷바침 되어야 하는데 국힘은 말할때 마다 핵무장을 하네 북한을 공격을 하네 심지어 이태원 참사에서 마약수사 한다면서 젊은 애들 통제도 못하는 무능력한 정권이었음. 

이런 애들이 집권을 한다고? 어림없는 소리지. 

이재명 대통령 일하는 속도 봐라. 이재명의 일주일이 윤석열의 3년이다. 심지어 펨코 애들도 이재명 이뻐 죽겠다고 좌파가 아니라 중도로 보일지경이라고 말하더라. 왜? 이재명 시대가 진입하니까 코스피 3000 바로 찍고 시작하잖아. 뿐만 아니라 ai 전력 문화 관련주는 상승중이고 거기에 원래 잘나가던 조선 방산 이쪽은 정말 뜨거울지경. 심지어 보수 패널조차도 자기 마이너스 1억에서 마이너스 5천되었다고 좋다고 난리임. 이재명 대통령의 강력한 행정집행력과 주가부양은 저쪽에 있는 애들까지 와 돈 되네 바로 마음을 빼앗음. 

게다가 자기들 끼리 치고 박고 싸우는데 내부통일이 안됨. 과거 강력한 야당하면 김대중 문재인 시절을 보면 됨. 김대중 대통령의 말 한마디면 조직이 일제히 한목소리로 감. 문재인 시절도 마찬가지. 내부분란은 있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말 한마디면 조직이 일제히 한 목소리로 감. 즉 한명의 강력한 보스가 조직을 휘어잡고 가야 하는데 국힘은 그게 없음. 40%가 무지성으로 지지해주면 뭐하나 자기들 끼리 치고 박고 싸우는데 

적어도 5년은 걱정은 없는게 국힘의 한동훈은 절대로 노년층의 지지 못 받아. 한동훈의 경박한 언행과 행동은 친윤세력과는 건널수 없는 강임. 반대로 한동훈을 제끼고 넘어갈 사람이 있나 ? 없음. 안철수가 새로운 보스로 나타낼텐데 안철수 봐라 지금 말도 제대로 못해. 어눌해 가지고. 게다가 중간보스라고 말할수 있는 나경원 추경호 이런 애들은 죄다 내란 재판 수사가 걸릴 것으로 뻔함. 

국힘은 이제 tk 자민련임. 그 안에서 맹주 노릇 할거고 그안에서 자기들 끼리 한정된 시장을 두고 진짜 tk 경쟁을 위해 싸우는데 그걸 수도권에서 통할리가 없음. 그냥 경북 경남에서만 영향력을 발휘함. 벌써 내년 6월 지방선거 보면 경남북 강남 3구빼고 , 모든 지역에서 더불어 민주당이 석권할것으로 보임. 그렇게 되면 거의 모든 지방정부는 더불어 민주당 사람으로 채워진다고 봄. 그러면 국힘은 완전히 경남북으로 고립됨. 

국힘이 살려면 내란관련 세력들 다 짜르고 새롭게 시작하는 강력한 보스가 나타나고 새로운 정강정책 정립 새로운 이념 이런거를 내세워야 중도층을 끌어야하는데 그거 가능하겠나? 강력한 보스도 없고 새로운 이념도 없고 청산도 없다. 오히려 한동훈이 내쫓길 예정이고 심지어 그 당 위헌해산 맞고 새롭게 창당해야 할지 모른다. 그렇게 되면 돈도 다 사라지고 사람들도 다 찢어져서 수구 1당 수구2당 수구 3당 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