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판이 죄다 하청이라서 좀 짜증나는 일이 많다..ㅠㅜ 100억짜리 공사인데 ㅋㅋ

카찾사 실장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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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입찰 공지 올림.

수~~~많은 유령회사들이 입찰.

말만 최저가 입찰이지, 걍 복권 당첨되는거랑 비슷함. 걍 랜덤임.

그래서, 시공능력 없는 회사 A가 낙찰.

A회사가 몇억 남기고, 하청받은 회사 B.

여기서 몇억 남기고 또 재하청 받은 회사 C.

그럼 C회사에서 인원을 모집함, 하지만 A회사로 입사.(당연히, 데리고 있던 인원도 퇴사처리 하고 A로 입사처리.)

모든 인원들이 C회사의 지휘를 받지만 겉으로는 A회사 소속 직원이기에 하청이 아님. 합 ! 법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A회사 소속이니까 A회사에서 해줘야 할 일들이 종종 있음. 법인차 명의 라거나..

C회사에서 자동차 렌트 비용을 낸다 하더라도 명의는 A회사로 내야함. 하지만 비협조로 C회사 명의로 렌트(또는 C소유 법인차 사용).

A직원이 C회사 자동차로 운전. 운전할 일이 매우 많음.

ㅋㅋㅋ 보험이 안됨 ㅋㅋㅋㅋ 무보험 ㅋㅋㅋㅋ

보험을 [회사 임직원]으로 해야 비용처리가 되는데 ㅋㅋ

[누구나]로 하면 비용처리가 안됨. 걍 영수증 없는 현금 쓰는거랑 마찬가지임.

아니 ㅋㅋㅋㅋ 하청 주면서 정말

[아무것도] 안 할 생각인가 하하 ㅋㅋㅋㅋ

어...추천12면...추탭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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