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그냥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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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찾사 실장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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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인데, 작년에 10년 가까이를 사귄 남자친구 뒷바라지 해주다 헤어지고
그 이후에 만난 남자랑도 올해 초에 헤어지고(알고보니 파혼도 두번하고 애도 있던 남자더군요)
뭔가 제 꿈은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아이도 둘 정도 낳고 사는게 꿈이였어서
열심히 돈도 모으고 엄청 아낄거 아끼고 그랬는데
갑자기 모든 것에 부질 없다는 게 느껴졌어요. 이번 생에 저에게 사랑이란 거리가 먼가 봅니다.
이제 나이도 있는지라, 연애가 더 힘들 것 같아요. 어쩌겠습니까 인연이 없는 걸... 포기하고 받아들일라구요.
이젠 나만을 위해 살래요 ㅎㅎ 마음이 홀가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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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 - 괴수개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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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우울증에도 휠체어를 빌려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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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요새 수도권에서 하루살이가 안보이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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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알바누나 번호따러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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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펌) 헝가리 출신 의열단 마자르선생이 드디어 밝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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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러시아의 한 아파트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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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수도권 주담대 최대 6억' 초유의 초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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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윤석렬이 동생있는거 알았던 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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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드래곤볼 트랭크스.. 인조인간들을 찾았는데 뭔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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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고인물 많은 회사다니는데 해적선 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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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간염이라는 병이면 과로는 절대 불가능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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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당당하게 얼굴 까고 100분 토론 나와라 쉐.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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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국짐당 관련자들. 유력 가문들의 마약 파티가 횡횡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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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32년째 같은 병을 치료중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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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내향인을 고문하는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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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대변인 질문에 어버버 하는 기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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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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