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그냥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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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찾사 실장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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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인데, 작년에 10년 가까이를 사귄 남자친구 뒷바라지 해주다 헤어지고
그 이후에 만난 남자랑도 올해 초에 헤어지고(알고보니 파혼도 두번하고 애도 있던 남자더군요)
뭔가 제 꿈은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아이도 둘 정도 낳고 사는게 꿈이였어서
열심히 돈도 모으고 엄청 아낄거 아끼고 그랬는데
갑자기 모든 것에 부질 없다는 게 느껴졌어요. 이번 생에 저에게 사랑이란 거리가 먼가 봅니다.
이제 나이도 있는지라, 연애가 더 힘들 것 같아요. 어쩌겠습니까 인연이 없는 걸... 포기하고 받아들일라구요.
이젠 나만을 위해 살래요 ㅎㅎ 마음이 홀가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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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 - 괴수개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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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찾사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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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ㅇㅇㄱ) 그래도 파묘되면서 온갖 커뮤에 박제 다 당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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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사이버펑크 2077 한글 적용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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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어제 엔딩을 봤습니다. 스토리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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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가난한 학부모가 싫다는 선생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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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아버지를 지게에 태우고 금강산을 오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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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일본으로 시집간 뒤에 방문해본 사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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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를 거래사이트에 판매한 여동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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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절묘한 사진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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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니아 버슴비 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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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서나 자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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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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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버스안에 물건 넣어달라는 당근뿌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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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요 며칠 북한 핵폐수 한강방류 했다고 떠들어대는 것에 대한 사실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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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했길래 이렇게 나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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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모태쏠로 남성의 첫 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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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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