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ㄱ) 이거 보니 얘들은 애초에 하꼬로 평생 살았어야했는듯

카찾사 실장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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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이나 남들 공격하는건 언제나 하꼬 시절이 좋지 어느정도 규모 커지면 맞아주는게 방송각이 잘 삼

그래서 강한 이미지의 연예인들은 전부 거의 보통 맞아주기만 함

강호동 : 언제나 후배들 깐죽에 놀아나는 역항

김종국 : 광수 배신의 단골 희생자였음

당장 유재석도 깐죽거리는 것이 자기 적성에 더 맞지만, 본인이 너무 커져버리니 이제는 못하고, 이제는 유재석 깐죽을 그리워하는 팬들도 상당수 있음

자기 체급이 커질 수록 오히려 맞아주는 역할로 WWE를 해야하는데 한대만 맞으면 바로 밟아버리려고 하니 하꼬 입장에선 말 한마디 꺼내기도 어렵고 그냥 샌드백 외엔 역할이 없음

자기가 강자 역할이면 그냥 항상 맞아주다가 분위기만 슬쩍 잡아줘도 분위기가 살기 때문에 방송이 확 재밌어짐

이것처럼 그냥 강자한테 덤빈다 자체가 긴장감을 확 만들어주기 때문에 그냥 체급이 큰쪽이 맞아주는게 그냥 보기만 해도 웃김

그런거 생각해보면 쟤네가 체급이 비해 은근히 안 유명했던 이유가 저거인듯.

뭐 서로 주고 받으며 WWE를 해야하는데 항상 자기들은 때리려고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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