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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절박해서 조금만 도와주실분요정말ㅠ

M
카찾사 실장
20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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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6
댓글 0

정말 절실해서ㅠㅠ생활고에 노숙중입니다ㅠㅠ 어제도

파출부 헛걸음 하고  오늘은 건물계단서
잠들다 몸살오고 계속 너무 지치고 추위에 
길에서 노숙중입니다ㅠㅠ 돌아다니다
편의점 앞에서 폰도 정지라 와이파이 겨우 잡혀서 있는데
부디 찜질방이나..컵라면만이라도 너무춥고 몸이 아파서ㅠㅠ
몇달뒤면 군대가는데 adhd랑 조울증있는데 검사도 해서내야되는데 막막합니다ㅠㅠ 한두어번만 일나가면 잠시라도 살거같은데
계속 길에서 며칠째 밤새 추워떨고 굶고
몸살온거 같고 죽을거같아요ㅠㅠ 씻지도 못하고 완전 길에서

노숙자 모습에 정신적으로도 지쳐가고ㅠㅠ 정말 컵라면만이라도 
살려주시면은 진짜로 
 건설이수증 3시간하면 받는다는데 비용도 
오갈차비가 안돼서 걸어가려 
시도도 하다가 와이파이뿐이 안되어서 길해매다 포기해서 몸대로 너무 무리오고 상태는 점점
지져분해져가고 몸살오고
죽을거같아서  미칠거같고 너무지쳐서 진심으로 
컵라면만이라도
계속 아무것도 먹질못해서  몸이 안좋아서 
구해주시면은정말 
어지럽고 길에서 진짜 절실해서 
불안해서 막연히 너무 괴로워서
게속 걷고걸어서 결국 포기하고 발상처났는데 곪고
 ㅠㅠ지하철에서 충전하고 추위 버티다 나와서
정말 막막해져 눈물나오고ㅠㅠ
 한숨못자고 굶어서 공황장애 올거 같고ㅠㅠ 
간절해서 죽을거같아서 길에서 가진건
잔액 전재산 몇백원 죽고싶습니다ㅠㅠ 라면 젤싼게
1000원 남짓인데 물은 수돗물있어서 진짜 몇백언잇음  
혼란스럽고 정신적으로 무너지지 않으려고
정말  배고프고 밤새고
굶어서 너무괴롭고 절실해서 두서없이 적어서 ㅠㅠ있었던일


반의반도 못적었는데  계속 길어질거같아서


부디 살려주시면은 은혜 평생 잊지 않고 
이틀넘게 길에서 한숨못자고

진짜 너무춥고 베터리도 끝나가고
정말 진심으로 컵라면만이라도
구하면 잠시 몸이라도 녹이고 싶고ㅠㅠ울거같아요ㅠㅠ
부산 2471 2037 0145

ㅊㅅㅇ입니다ㅠㅠ

부디한번만살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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