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로 노숙중입니다ㅠㅠ정말 절실해서ㅠㅠ이틀전은
인력 이수증 없으면 안된대서 쿠팡 알아보며 건물계단서 박스줍고
잠들다 몸살오고 계속 악순환에 너무 지치고 추위에 괴로워서
부디 찜질방..컵라면만이라도 절실합니다ㅠㅠ 비쏟아지고 몸살
오고 막막해서 무작정 지하철들어와 버티고 있습니다ㅠㅠ
너무춥고 몸이 아파서 건물에서도 자고ㅠㅠ
독감같은데 목아프고 오한오고 길에서 너무 막막해서ㅠㅠ
내년에 군대가는데 생활고 문제로 고시원에서 쫓겨나 계속 노숙하게.. 될줄
스스로 정말 반성계속 하고 있습니다ㅠㅠ폰이 안되서 공중전화로 벼룩시장보며 지하철다니며
숙식면접봐도 거절되고서
혼자 힘으로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서 밖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다 적을 자신없지만 상황이 너무 꼬여서 힘든 상황까지 와버린 상태입니다ㅠㅠ.. 너무춥고 굶고 지금도 밖에서 지내는 너무 몸도 너무 망가지고 독감와서
기침 목아프고 오한오고 너무 괴롭습니다ㅠㅠ ..지나다니면 몸에서 노숙하는게 티에 점점 자존감도 떨어지고 안좋은생각만 들고 정말 하루하루 가 아닌 매시간 지옥같습니다ㅠㅠ
다 제가 잘못해서 일어난 일이지만 도저히 혼자 힘으로 버티기가 너무나도 지쳐서.. 계속 씻지도 못하고 밖에서 자느라  너무.. 정신적으로도 지쳐가고ㅠㅠ배고프고 한걸음 내딜때마다
몸살기 왓는대도 정신적으로 너무
불안함에 정처없이 길해매다 바보같이 몸대로 더 무리오고  점점 지져분해져가고 막막해서 폰이 정지라 수신자부담으로
쿠팡 가장 빠른거 문의해서 내일 야간 잡혔는데 버텨야 하는데 이것도
공중전화로 중간중간 확인해야 하는데 내일되면 어떻게 가야할지 취소될가불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