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라서ㅠㅜ정말 절실해서 한끼 도움주실분 계신가요ㅠㅠ
빛더미에 있었던일 다적기 어렵지만ㅠㅠ
현재 찜질방 전전하며 하루살이 인력다니다가 어제오늘
자리가 없어서 거절되고 화요일부터 나오라고
해서 갈곳이 없고 폰도 끊겨서  와이파이
쓰기 위해  지하철 들어와서
마냥 종점향해 가고 있습니다ㅠㅠ정말 죽을거같아서
내일 아침까지 노숙해야 되어서ㅠㅠ
어제 오늘 한끼 먹질못해서ㅠㅠ편도한개..정말
컵라면만이라도 구해주실분 계신가요ㅠㅠ
죄송합니다ㅠㅠ
부산은행 247120 370145
ㅊㅅㅇ입니다ㅠㅠ정말..인생에서 한끼가 이렇게
소중한지 절실히 느끼되고 살려주시면은 정말로
내려서 바로 편의점가서 먹을거사서
인증올리겠습니다ㅠㅠ베터리도 다되어가고ㅠㅠ
너무춥고 은혜정말잊지않을게요ㅠㅠ진짜
배가너무 고픕니다ㅠㅠ살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