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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절실해서.'ㆍ

M
카찾사 실장
2024.06.01
추천 0
조회수 201
댓글 0

ㅠㅠ정말 인생 진심으로

이틀째 굶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정말..400원만 구해주시면은

안될가요..


우체국 11000 544 6073
입니다.,부디한번만 살려주세요ㅠㅠ


폰이 발신이 정지되서 배가너무고파서


길에서 무료와이파이 찾으러 해매다 편의점 건물에서


무료 와이파이 연결되서 있습니다

여기오기전에 너무 어지러울 정도로 배고파서

용기내서 편의점에 페기음식 부탁하면은 준다는

애기믿고 가봤는데 절대그런거 안된다고 거절되고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졸업하고 바로 독립한건데 

오늘 생일인데 이틀동안 굶고있고 돈은 다 떨어져서 400원만 보태주시면..

편의점 가장 싼 육계장라면이 1000원 정도라서..

잔액에 전재산 다합쳤는데 부족합니다..

부모님 어릴적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친척집에서

잠시 맞겨지다 독립하고 지냈는데 정신병오고 입퇴원하고


퇴원하니 빚때문에 국민 우리 토스 압류되있고ㅠㅠ


글로 다 적기 어렵고 너무 긴애기라 상황이 안좋다는거만

정말 진짜 진심인거를 믿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굶다가 오늘 태어나 한번도 누군가에게

생일축하받은 기억없지만.. 저에겐 생일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틀동안 먹은게 정신과약 빈속에 먹은거 뿐이고

계속 굶고 ..눈물도 안나올정도로 지쳐서

발신도 엊그제 정지되어서

자포자기 심정으로 길에서 와이파이 찾아 다녔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왔는데 인력 저번주부터 새벽에 계속 갔는데 계속 기다리기만하고 자리없다고 일 못하게 되고 미뤄지다가 결국 어제부터 굶고있는 상황이라 정말

어제 낮에도 일자리 면접보려고 버스탔는데 후불 교통카드

미납으로 정지되어서

되돌아오고 교통비도 끝나고 폰은 발신정지되고

정신과약도 바닥이고 상황이 비상인데 너무 굶어서 미칠거같습니다

진짜.. 너무  배고프고 힘들어서 썼는데 절대로 잊지 않을게요..이런글 써서 진짜 미안해요..

정말 너무 굶어서 있었던 일 글로 다표현이

어려워 적기 어려워서 줄인거 죄송합니다

몸상태가 집중이 안되고 고통스럽고 표현이 어려운데 너무 괴롭습니다  경련오고 어지럽고 속이 쓰리고 뜨겁고 너무 아프기도 해서..폰도 정지라 편의점 앞에서

지푸라기 잡는 마음이고

무엇보다 너무 힘이없어서 컵라면만이라도 굶지 않을

수만 있으면

구하면 정말 눈물날거 같습니다ㅠㅠ

정말 기운차리라고 한끼 구해주시면은 정말 은혜평생 잊지 않을게요ㅠㅠ

우체국 11000 544 6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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